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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럼프 vs 툰베리…56세 차이 앙숙 또 격돌

입력 2020-01-22 17:55

격돌 트럼프 툰베리
나이차가 무려 56세나 되는 ‘앙숙’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과 스웨덴 출신 환경소녀 그레타 툰베리(17)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또다시 격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특별 연설에서 ‘나무 1조그루 심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던 툰베리는 이어 ‘기후 대재앙 방지’ 세션에 연사로 나서 “충분하지 않다”며 세계지도자들의 무심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AFP/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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