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순열 전북대 교수 (총리실 제공) |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국무총리와 함께,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 인사 등 2명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소 신임 위원장은 농경제 분야 전문가로,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에 재직하면서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제5기와 제6기 새만금위원회에서 민간 위원으로 참여했고, 전주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해 새만금과 전북 지역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소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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