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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전원 음성 판명… 전세계 448명 확진

입력 2020-01-23 14:43   수정 2020-01-23 15:05

'설 연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주의'<YONHAP NO-5341>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연합)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21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3일 “유증상자 21명 전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에서 해제했다”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검사대상인 증상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확진 환자는 1명으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 환자는 약간의 열이 있지만, 지속해서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국외 획진환자는 중국 440명, 태국 4명, 일본 1명, 대만 1명, 미국 1명, 마카오 1명 등 총 448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관을 중국 현지 공관에 파견해 교민 보호 활동과 현지 상황 파악에 나섰다.

정 본부장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한 목적은 두 가지로 하나는 우리나라 교민들의 건강보호”라며 “교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을 때 환자나 감염관리를 위해 전문가를 파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과 중국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중국 내 가족 간 감염 사례, 의료진 감염 사례 등이 확인되면서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설 명절 기간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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