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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설 연휴기간 울산항 안전이용 특별대책반 운영

입력 2020-01-23 14:52   수정 2020-01-23 14:52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설 연휴기간 울산항 특별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해 울산항 이용 고객의 안전 및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 사업체(급수, 급유 등)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하고 신속한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하역회사 및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의하여 하역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우선 설 연휴기간(24~27일) 중 유류·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 취급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한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25일)은 휴무하고 일반화물의 경우는 설 당일(25일) 휴무를 제외하고는 부분운영 된다. 다만, 긴급화물은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부두운영회사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선석운영은 선사, 대리점 등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23일 오후 2시시에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설 연휴기간 중에도 추가 선석배정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선석회의 메뉴에 선석담당자 연락처를 공지했다.

또한 울산의 유일한 국제관문인 울산항에서 밀입국 등을 예방하고자 항만보안 및 경계 강화를 실시하며, 인원 및 차량 통제에 대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UPA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울산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만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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