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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2020년 멋지게 시작…모두에게 감사” 종영소감

입력 2020-0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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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배우 조여정이 " 2020년 새해를 멋지게 시작한 것 같아 기쁘다"며 행복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23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했다.”라며 “‘그동안 ‘99억의 여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극중 절망 밖에 남지 않은 인생에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를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만 하는 여자 정서연으로 분해 급변하는 감정선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오늘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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