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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깁스 화보도 멋짐 폭발 “첫 발라드 타이틀곡, 실망 드릴까 걱정”

입력 2020-0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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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깁스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애요’로 4년 만에 컴백한 김재중은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거진 ‘데이즈드’ 2020년 2월호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재중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4년 만의 새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클 텐데 차분한 발라드라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서도 “단지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첫 발라드 타이틀 곡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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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월 중 방영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 촬영 때문에 지난달에 아르헨티나를 다녀왔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직 이렇게 많구나’ 생각하며 놀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김재중은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패션과 표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재중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와 홈페이지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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