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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게인브리지 LPGA 1라운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

제시카 코다, 6언더파로 단독 선두

입력 2020-01-24 10:08   수정 2020-01-24 10:09

김세영
김세영.(AFP=연합뉴스)

 

김세영이 2020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게인브리지 LPGA(총 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 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제시카 코다(미국)가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12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김세영은 지난 주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마지막 날 2위로 출발했지만 막판 샷 실수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150만 달러을 받아 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10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이안ㄹ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14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추가해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15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멈췄다.

후반 들어 김세영은 1번 홀(파 5)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감을 보였지만 이후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집중력으로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고 시즌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김세영은 경기를 마친 뒤 “그린이 잘 받아 준 편이었다. 찬스가 많이 있었는데 전반에서 못 살렸고, 후반 첫 홀에서 해저드에 공이 들어간 것이 아쉬웠다.”면서 “이후 반전이 생겨서 만족스러운 라운드를 했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최운정이 선두에 4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박인비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고 공동 55위에 머물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노예림(미국)은 2개 홀을 남긴 가운데 3오버파로 공동 68위를 달리고 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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