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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세바스티안 카펠렌·키건 브래들리, 6언더파 공동 선두…타이거 우즈은 3언더파 공동 21위

입력 2020-01-24 10:23   수정 2020-01-24 10:38

안병훈
안병훈.(AFP=연합뉴스)

 

임성재와 안병훈이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 상금 75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파 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안병훈은 같은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5타를 줄였다.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는 사우스 코스(파 72·7765야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노스 코스에서 각각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PGA 투어 데뷔 아직 우승이 없는 임성재와 안병훈은 이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 대회는 1라운드와 2라운드는 남 코스와 북 코스GMG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임성재는 북 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해 1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타를 줄이며 카펠렌, 브래들리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특히 15번 홀(파 3), 16번 홀(파 4), 17번 홀(파 5)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티 샷이 러프에 빠진데 이어 두 번째 샷도 온 그린에 실패해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에서 내려오면서 이날 경기를 끝냈다.

2018-2019 시즌 PGA 투어 올해의 신인을 거머쥔 임성재는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선수로 PGA 투어는 평가하고 있다.

북 코스 10번 홀에서 이날 시작한 안병훈은 전반에서 버디 2개를 잡았고, 후반에서는 5번 홀(파 5)과 6번 홀(파 4)에서 연속 버디로 잡으며 깔끔하게 이날 경기를 끝냈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고 이듬해 PGA 투어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들어 첫 출전한 세계남자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고 북 코스에서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AFP=연합뉴스)

 

PGA 투어 통산 83승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북 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공동 21위에 올랐다.

우즈는 올 들어 첫 출전이고 이번 시즌 들어서는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82승을 달성한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1승만 추가하면 샘 스니드(2002년 사망)와 함깨 보유하고 있는 PGA 투어 통산 82승 신기록을 새롭게 쓰게 된다.

특히 우즈는 이번 대회 코스에서 지금까지 8차례 우승을 했다. 이 대회에서 7승 그리고 2008년 US오픈 우승이다.

강성훈은 이날 북 코스보다 어려운 남 코스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남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71위, 이경훈도 남 코스에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고 공동 87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남 코스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을 보이며 공동 119위에 자리해 2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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