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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우스햄튼전 ‘시즌 12호골’…경기는 빛바랜 무승무

입력 2020-01-26 09:08   수정 2020-01-26 09:08



손흥민 골
EPL 토트넘 손흥민 선수 (사진=AP 연합)
손흥민이 시즌 12호골로 국내 팬들에게 설 선물을 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달 넘는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가동했던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로 쾌조의 컨디션을 증명했다. 시즌 12골째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슛이 살짝 벗어났으며, 전반 28분 지오바니 로셀로의 슛이 득점으로 연결됐지만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됐다.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후 손흥민은 후반 13분 에릭 라멜라의 도움으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구석에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이 후반 42분 동점골을 내줘 결국 1-1 무승부에 그쳤지만, 이날 손흥민의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손흥민에게 7.5점이라는 준수한 평점을 줬다. 공격의 젖줄 역할을 한 지오바니 로셀소(8점)에 이어 양 팀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자페 탕강가(7.8점)에 이어 손흥민에게 팀에게 두 번째로 높은 7.4점을 매겼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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