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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농구경기 가려다 헬기추락 사망한 ‘NBA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입력 2020-01-27 10:03   수정 2020-01-27 17:12

Obit Bryant Photo Gallery
美프로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지난 2009년 6월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하던 당시 모습. (AP=연합)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41)가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헬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13), 그리고 지아나의 농구단 팀원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지아나의 농구경기 참가를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시에서 추락했고, 코비 브라이언트를 포함해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고 당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1996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주전 선수로 뛰었으며 2016년에 은퇴할 때까지 팀을 5차례나 NBA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올림픽에서도 미국 대표팀으로 뛰면서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 미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NBA 전설이 급작스런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전·현직 대통령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끔찍한 소식이다!”라고 적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유족들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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