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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최고상 기생충, 美명작컬렉션에 등재

기생충 상영관 2000곳으로 늘리고, 살인의 추억 재상영

입력 2020-02-14 10:00   수정 2020-02-14 10:09

오스카 위크 행사 참석한 '기생충' 봉준호 감독
오스카 위크 행사 참석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AFP=연합)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최고상인 작품상 등 4관왕의 영예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명작컬렉션에 등재됐다.

13일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고전영화나 예술영화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작을 엄선한 미국 크라이테리언 컬렉션에 봉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합류했다.

크라이테리언은 봉 감독의 2003년 작품인 ‘살인의 추억’도 컬렉션에 등재하기로 했다.



두 작품은 봉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배우 송강호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생충과 살인의 추억은 미국의 일반 극장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기생충의 미국 현지 배급사인 네온은 아카데미상 수상을 계기로 이번 주말부터 상영관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려 2000곳 이상에서 기생충을 선보일 방침이다.

또 최근 살인의 추억 판권을 확보한 네온은 홈비디오 발매에 앞서 미국 현지 극장에서 이 영화를 재상영할 예정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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