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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지역별 양극화 속 0.03% 상승…수원·용인 '활활'

입력 2020-02-14 14:54   수정 2020-02-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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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제공]

12·16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이 양극화되는 분위기다. 강남권은 매수심리가 위축된 반면, 비강남권 중저가 수요는 유입되고 있다. 수도권도 교통 호재로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는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를 기록했다. 재건축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주요 단지가 하향 조정되면서 0.12% 떨어졌다. 일반 아파트는 0.05% 올라 상승폭이 둔화됐다. 신도시는 0.03% 올랐다. 경기·인천은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0.09% 상승했다.

서울은 비강남권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역별로 ▲노원(0.23%) ▲관악(0.16%) ▲성북(0.15%) ▲도봉(0.14%) ▲광진(0.13%) ▲강서(0.12%) ▲구로(0.12%) 순으로 올랐다. 반면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송파(-0.15%) ▲동작(-0.05%) ▲강남(-0.04%)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동탄(0.06%) ▲광교(0.04%) ▲분당(0.03%) ▲평촌(0.03%) ▲산본(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신분당선 남부 연장(광교중앙-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로 교통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지역들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29%) ▲용인(0.16%) ▲의왕(0.11%) ▲광명(0.10%) ▲안양(0.09%) ▲인천(0.07%)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신종코로나(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문의가 줄었지만, 서울은 매물품귀가 지속되며 0.06% 상승했다. 신도시는 0.02% 올라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ㆍ인천은 0.04% 상승해 지난주(0.0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은 전세매물이 귀한 가운데 ▲송파(0.15%) ▲강서(0.12%) ▲강북(0.10%) ▲성북(0.08%) ▲강남(0.07%) ▲강동(0.07%) ▲마포(0.07%) ▲서초(0.07%)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6%) ▲광교(0.04%) ▲평촌(0.03%) ▲산본(0.02%) ▲중동(0.01%)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지역의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09%) ▲용인(0.08%) ▲광명(0.04%) ▲시흥(0.04%) ▲의왕(0.03%) ▲하남(0.03%) ▲평택(0.03%) 순으로 올랐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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