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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중점교육 성과 발표회…인천 남동고 최우수교 선정

전국 124개 학교 중 최상위…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0-02-17 22:50   수정 2020-02-25 23:29

학생과제연구 발표 모습
인천 남동고등학교 학생들이 과제연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남동고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진행한 2019년 전국 과학교육 종합성과발표회에서 인천남동고등학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남동고는 2019년 전국 과학교육 종합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성과발표회는 전국 124개 과학중점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인천 남동고교가 최상위 3개교에 포함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 남동고 담당교사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과 해외연수, 시교육청 담당 전문직에 대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과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다.

아울러 학생 과제연구 평가에서도 고상림 선생님이 지도하는 HANDS팀(2학년 김경민, 김현증, 이성원, 장준하)이 “생활속 금속을 이용한 수소생산기술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받아 두 개 영역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비교과활동 연간계획이 담긴 가이드북을 개발해 제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체계적으로 계획해 비교과활동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남동고등학교는 1학년때 수학 및 과학 체험활동을 50시간 이상 이수하고, 과학교양수업을 탐구주제 중심으로 블록타임 형태로 진행해 대학 전공수업을 떠올리게 했다.

2학년에 올라가서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각 2시간씩 일주일에 8시간 진행하고, 과학실험과 과학융합수업을 추가로 이수하게 한다.

실험에 필요한 물품은 학교에서 구매해 제공하고 학생들은 팀을 이뤄 연구에 참여한다.

학기 말에는 팀별로 수행한 연구를 발표하고 우수한 팀에 대해서는 시상을 한다.

이러한 과정은 학교생활부에 기록되어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에 활용함으로써 최근 대학입시에서 서울 수도권대학 포함 4년제 대학진학률 60%내외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한편 인천남동고등학교는 창의융합교육에도 적극적이어서 스팀교육연구학교 최우수교로서 인천시교육감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우인상 인천남동고 교장은 “과학중점학교의 충실한 운영을 위해 힘써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교의 특화 연구가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의 비교과활동 및 각종 대회 참여 부담을 줄이고, 본질적인 교과활동에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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