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적십자병원에서 16일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폐 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AFP=연합) |
피해가 가장 심각한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7일 하루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93명, 확진자가 1807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중국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770명, 확진자가 7만548명이라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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