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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회식·제품출시 '올스톱'…코로나 19가 기업 풍경 '바꿨다'

입력 2020-02-18 08:50   수정 2020-02-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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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직장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국내외 출장이 취소되고 사내 회의도 자제하는 분위기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이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설문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즉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근무방식이 조금이라도 변경됐는지 질문하자 ‘그렇다’가 39.1%, ‘아니오’는 60.9% 로 집계됐다.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선택(복수)하게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직격타 1위는 ‘출장’이었다. ‘해외출장’(16.1%)과 ‘국내출장’(13.2%)을 연기 또는 취소 했다는 비율이 도합 29.2%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내출장보다 해외출장 취소비율이 2.9%포인트 높았다.

2위에는 ‘회식’(20.3%), 3위에는 ‘사내회의’(16.3%)가 올랐다. 직장인 5명 중 1명꼴로 회식이 취소됐다고 밝히는가 하면, 사내 회의 역시 가급적 취소하거나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응답한 것이다.

이렇듯 출장, 회식에 이어 회의 등 사내 여러 지점에서 감염우려를 고려해 조심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4위에는 ‘제품출시(런칭) 및 행사’(13.8%) 취소가 꼽혔다. 코로나 19가 기업의 제품출시 및 행사 일정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점 5위에는 ‘마스크 착용’(12.7%)이었다. 출퇴근시에는 물론 근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것이다. 6위에는 ‘재택근무 전환’(7.6%)이 이름을 올렸다. 이 경우 ‘선택자에 한해 재택근무’(5.4%) 및 ‘전 직원 재택근무’(2.2%)로 다소간 차이를 보였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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