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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0승 달성하며 세계랭킹 11위로 올라 서

고진영, 지난해 7월부터 1위 자리 지켜…박성현은 1계단 밀려 3위

입력 2020-02-18 11:30   수정 2020-02-18 11:30

박인비 우승트로피 1
박인비.(사진=골프 오스트리아)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세계여자골프랭킹 ‘톱 10’ 진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박인비는 지난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20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1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가 LPGA 투어에서 20승을 달성한 것은 은퇴한 박세리(25승)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 선수다. 그리고 LPGA 투어에서는 스물여덟 번째 선수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는 지난 주 17위에서 6계단 올랐다.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박인비는 6월 말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들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진입해야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2연패 달성을 위해 올 시즌 LPGA 투어 개막전부터 출전하기 시작한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리며 2회 연속 출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순위에서 고진영은 지난해 7월부터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은 지난 주까지 2위를 달리다 낼리 코다(미국)에게 내주고 3위로 밀려났다. 이어 김세영과 이정은은 지난 주와 같은 6위와 9위에 각각 자리했다.

따라서 박인비로서는 세계랭킹 15위 안쪽으로 들어오기는 했지만 한국 선수 중에서는 5위이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한국 선수 1명을 더 제쳐야 한다.

김효주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밀려 13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중에서는 6위를 달리고 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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