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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구 중ㆍ남구 예비후보, 중ㆍ남구 청년과 공감

‘청년과 재용, 사면초가 청춘 토크’ 개최

입력 2020-02-19 07:49   수정 2020-02-19 07:49

이재용 대구 중ㆍ남구 예비후보, 중ㆍ남구 청년과 공감
16일 이재용 중ㆍ남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얼린 ‘청년과 재용, 사면초가 청춘 토크‘ 모습. (사진제공=이재용 예비후보 선거삼소)
16일 이재용 제21대 총선 대구 중ㆍ남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과 재용, 사면초가(四面楚歌) 청춘 토크(이하 청춘 토크)’가 열렸다. 애초 1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청춘 토크는 2시간을 훌쩍 넘게 이어졌다.

대구 중ㆍ남구 청년 세대의 고민과 바람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청춘 토크에는 중ㆍ남구를 비롯해 달서구, 수성구 등에서 청년 6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의회 이정현, 정연우 의원 등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현직 구의원도 참석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번 총선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는 한 학생은 “뉴스를 보면 헷갈릴 때가 많다. 어른들한테 물어보면 어리다고 무시한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냐”며 조언을 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상에 어린 나이는 없다. 20살은 20살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 건강한 사회는 누구나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그리고 저마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또 청년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선택을 위해선 이쪽, 저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한다. 그 결과로 어느 한쪽을 선택했다면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주체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만약 잘못된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이후에 다시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이날 청년 토크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청년세대가 함께 했다. 이 때문에 이 예비후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도 다양했다. 등록금 문제, 최저임금 문제, 일자리 문제, 주거 문제 등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고, 이 예비후보는 진지하게 경청하고 성실하게 답변했다.

청춘 토크 타이틀을 ‘사면초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선거캠프 관계자는 “학비, 일자리, 주거, 결혼, 출산·육아 등 청년세대가 처한 현실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를 딛고 다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전하는 이 예비후보의 만만찮은 현실을 비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 많은 청년세대가 제게 던진 질문은 우리 기성세대 전체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오늘 나온 이야기를 진지하게 검토해 청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저 역시 기성세대로서 간과한 것이 없었는지 새삼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춘 토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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