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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60대 여성, 31번 환자와 같은 신천지 교인

입력 2020-02-19 11:15   수정 2020-02-19 11:15

경북 영천 코로나19
사진=연합
경북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영천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영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과 70대 여성,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60대 여성은 전날 31번 대구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70대 여성은 60대 여성을 통해 상황을 인지해 진료를 받았고 외국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0대 남성도 확진 환자와 접촉이 없고 해외 여행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남성은 경북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도는 이들이 영천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영천 영남대병원 등 확진자들이 다녀간 병·의원을 폐쇄했다. 또 대응단계를 상향하고 영천시 내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을 잠정 폐쇄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들이 방문한 장소 등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나섰다.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관련 시설 추가 폐쇄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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