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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상생해법 모색 나섰다.

연안동 라이프 비취맨션 아파트 주민 30여명 남서울 오토허브 방문

입력 2020-02-19 11:54   수정 2020-02-19 11:54

인천항 중고차 수출무역센터 조감도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감도.<사진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000㎡에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건설하기로 한 인천항만공사가 상생해법 모색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국내 중고차 수출물량의 90%를 처리하는 인천항에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날 연안동 라이프 비취맨션 아파트 통합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국내 자동차 관련 선진시설로 꼽히는 ‘남서울 오토허브(경기도 용인)’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그동안 인천항을 통한 중고자동차 수출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국에서 연간 수출되는 중고차 46만8000대 중 89%에 해당하는 41만9000대가 인천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수출입액으로는 1조원을 넘어 중고차 수출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해 지역 일자리와 세수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송도유원지에 조성돼 있는 중고차단지는 도시계획시설(유원지) 장기 미집행 시설로 올해 일몰제가 적용됨에 따라 중고차 수출 물량이 타 지역으로 이전될 우려가 있어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국내외 선진시설 견학 및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민원 해결사례 공유, 교통문제, 분진·소움 등 환경관리, 지역사회 경제효과, 주민 편의시설 등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추진과 관련한 장애요인의 합리적 해결점을 모색해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덕 인천항만공사 물류전략실장은 “인천항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입의 메카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역사회,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자동차 수출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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