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1월 외화예금 749억8000만 달러…전월比 44억6000만 달러↓

입력 2020-02-19 12:00   수정 2020-02-19 13:32

20200219_115418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49억8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44억6000만 달러 감소했다. 기업의 달러화예금 감소에 주로 기인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감소폭은 지난해 3월(65억3000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컸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648억5000만 달러) 및 위안화예금(11억7000만 달러)이 각각 39억3000만 달러, 2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

달러화예금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일반기업의 현물환 매도, 일부 기업의 원화수요를 위한 예금 인출 등으로 감소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말 1,156.4원에서 올해 1월말 1,191.8원으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여파로 원화가치가 하락한 탓이다.

위안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629억3000만 달러) 및 외은지점(120억5000만 달러)이 각각 39억9000만 달러, 4억7000만 달러 줄었다.

주체별로 살펴보면 기업예금(576억5000만 달러) 및 개인예금(173억3000만 달러)이 각각 43억4000만 달러, 1억2000만 달러 감소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