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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전체 절반 육박…이통 3사 경쟁 치열

입력 2020-02-19 12:16   수정 2020-02-19 15:06
신문게재 2020-02-20 2면

IPTV3사

 

국내 유료방송시장에서 IPTV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M&A(인수·합병)를 통해 이동통신 3사(SKT·KT·LGU+)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점유율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유료방송가입자는 3272만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 중 IPTV는 1566만으로 전년에 비해 늘었지만 케이블TV(SO)는 1380만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점유율로 따지면 IPTV 47.8%, 케이블TV 42.2%, 위성 10.0%순이다.

이러한 추세는 방송사 매출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2018년 말 기준 유료방송사업자의 방송사업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조808억원을 나타냈다. 전년과 비교해 IPTV는 17.5% 늘어난 2조43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케이블TV는 2조898억원으로 실적이 1.9% 감소했다.

최근 심사가 끝난 방송사업자 간 M&A 완료 시 2018년 기준 사업자별 가입자 순위는 KT계열 1위(1022만, 31.2%), LG유플러스-LG헬로비전(前 CJ헬로) 2위(806만, 24.6%),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783만, 23.9%) 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유료방송시장 1위 구역 수는 KT계열 34개,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17개,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13개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신규 플랫폼 출시와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 확장 등으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률은 2017년 35.0%에서 2018년 42.7%로 큰 폭 성장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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