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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옥택연이 그린 태평 뇌구조 지분 1위는 이연희

입력 2020-02-19 17:14   수정 2020-02-19 17:16

옥택연이그린_태평뇌구조 (1)
옥택연이 그린 태평 뇌구조 (사진제공=51K)

 

배우 옥택연이 직접 그린 ‘태평’의 뇌구조는 어떨까?

옥택연은 자신이 연기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의 주인공 김태평의 뇌구조를 재치있게 직접 그려 시선을 끌었다.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이연희다. 옥택연은 태평의 뇌구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적은 뒤 이연희가 연기하는 준영 이름을 덧붙였다. 극중 준영은 죽음을 볼 수 있는 태평에게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태평은 준영에 대한 호기심이 사랑으로 커졌고 훗날 자신때문에 준영이 죽는다는 사실을 안 뒤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



도경 역의 임주환을 향한 마음은 복수심이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도경에게 맞설 것을 예고한 태평은 ‘도경이한테 복수’라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신적 지주인 백선생 역의 정동환을 향해서는 하트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백 선생은 과거 죽음을 보는 능력을 가졌던 이로 그 누구보다 태평을 이해하고 아낀다.

‘죽음’ 키워드도 곳곳에 눈에 띈다. 옥택연은 태평의 미래 죽음의 장소인 ‘여수 바닷가’(내 죽음)와 ‘죽음은 무엇인가’를 써 넣으며, 극 중 태평이 늘 궁금해하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하는 ‘죽음’에 관한 비밀이 밝혀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옥택연은 ‘나의 재력?’, ‘엄빠?’ 등을 적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고 ‘언제쯤 준영에게 말 놓을까’라는 문장으로 태평의 진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옥택연 소속사 51K 관계자는 “태평의 뇌구조로 2막에 접어든 태평 캐릭터의 관전 포인트도 예상할 수 있다”며 “ 뇌구조에서 보여준 것처럼 앞으로 펼쳐질 ‘준영’, ‘도경’, ‘백선생’ 등 주변 캐릭터들과의 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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