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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개발 호재에 동천동 부각... 단지형 단독주택 ‘동천포레’ 분양 주목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3040 겨냥

입력 2020-02-23 09:00

대장동에 이어 낙생지구가 개발되면서 판교 남부권에 1만여 가구의 대형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여의도 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58만 3500㎡ 규모로,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과천지구보다 넓다.

 

현재 판교에서는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등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년 한 해 낙생지구가 포함한 분당구, 동원동, 동천동 등 땅값이 크게 급등했고, 매물은 자취를 감추었다.

 

특히 동원동 누적 지가상승률은 작년 1~10월 기준 6.2%로 분당구 18개동 중 1위를 차지, 성남시 평균(4.0%), 전국 평균(3.2%)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가운데 동천자이아파트 바로 뒤로 동천동에 자연을 품은 단지형 단독주택지인 ‘동천 포레’ 가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대책에도 최초 분양권이라 대출이 70%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동천 포레’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설계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부모들을 겨냥하고 있다.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 없이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단지 내 완만한 경사를 갖추고 있어 세대 별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동천 포레 타운하우스는 총 4가지 타입의 구조와 분양면적 142.81㎡, 대지등기면적 272.70㎡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중개소 관계자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의 경우 동천2지구 개발 사업 및 신분당선 연장선인 동천역이 개통되어 역세권투자, 부동산투자 유망지역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동천동은 강남, 판교, 분당 생활권으로, 동천 자이 스트리트 상가, 판교 현대백화점, 농협 하나로 클럽, 이마트, 롯데마트, CGV, 경기 신세계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베스아이, 동천어린이집, 키즈에뜰, 아뜰리에 유치원과 동천초, 페이스튼 국제초, 한빛중, 이우중, 손곡중, 수지중, 페이스튼 국제중, 이우고, 수지고, 페이스튼 국제고 등 교육 인프라가 연계되어 있다.

 

오수정 기자 cri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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