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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WGC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8위…선두와 4타 차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 6언더파로 선두…버바 왓슨·저스틴 토머스는 2타 차 공동 2위

입력 2020-02-21 10:22   수정 2020-02-21 10:22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톱 10’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근 나우칼판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 71·73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이날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는 톱 10에 들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10번 홀(파 4)과 11번 홀(파 5)에서 연속 보기로 흔들린 임성재는 15번 홀(파 5)에서 첫 버디를 그린 옆 벙커에서 친 샷이 홀 인 되며 잡아내 분위기를 바꾸었으나 16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18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를 잃고 전반을 끝냈다.



후반 들어 임성재는 샷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특히 7번 홀(파 3)에서 티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트리고 벙커 샷으로 홀 인 시켜 버디를 잡아냈다.

로리 매킬로이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AFP=연합뉴스)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m 거리에 붙인 후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고,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매킬로이는 2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4번 홀(파 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6번 홀(파 5)에서 8m 버디 퍼트를 넣었고, 8번 홀과 9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선두에 자리하며 이날 경기를 끝냈다.

이번 시즌 WGC 시리즈 첫 대회로 지난 해 11월 열린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WGC 시리즈 4개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4개 대회 모두 우승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2명뿐이다.

버바 왓슨과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존슨은 5오버파 76타로 부진해 공동 62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55위, 강성훈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62위, 지난해 아시안 투어 상금순위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태희는 9오버파 80타로 공동 70위에 각각 자리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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