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출신 농민공들이 19일 전세기편으로 푸젠성 취안저우의 공항에 도착한 뒤 안내원을 따라 일터로 복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농민공을 태운 전세기가 푸젠성에 도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화=연합) |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전투기 생산을 담당하는 중국항공공업그룹(AVIC) 산하 기업들이 지난 10일부터 이미 정상운영 중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미군에 맞설 군사력을 추구하는 시진핑 주석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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