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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 설화명곡역~구지 국가산단까지 트램 건설 공약

약 32.4㎞ 구간 총공사비 6480억원 소요

입력 2020-02-23 22:51   수정 2020-02-23 22:51

전유진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 설화명곡역~구지 국가산단까지
트램 노선도. (전유진 예비후보)
전유진 제21대 총선 대구 달성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달성을 품은 세 번째 약속으로’ 달성군민의 삶을 확 바꿀 ‘설화명곡역~구지 국가산단까지 트램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19개시에서 트램(Tram 도시노면 철도)을 운영이고 있으며, 전 세계 50개국 400여 개 도시에서도 트램이 운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노면철도 트램 설치에 다른 3법(철도안전법, 도시철도법,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어려웠으나, 2018년 개정이 완료됐다. 2018년부터 대구시에서는 트램 등 신(新) 교통시스템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어 트램 건설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예비후보는 트램은 기존 대구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보다 공사비가 6분의 1로 저렴하고 미세먼지가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설화명곡역~구지 국가산단까지 약 32.4㎞를 기존 지하철 연장으로 공사를 진행할 경우 소요되는 건설비용은 3조2400억원 정도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검토에서 통과하기 어려워 빈 공(空)자의 공약이 될 수밖에 없다”며 “트램 건설 때 총공사비는 64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건설비용이 지하철보다 적게 들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통과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지역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트램이 관광 상품 중에 하나다”며 “트램이 건설되면 도동서원, 비슬산 참꽃축제,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주막촌, 달성습지 등 달성군을 전국에서 찾아오고 싶은 유명 관광도시로 변모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 예비후보는 “넓은 지역의 생활권 속에서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나 학생의 등하교, 청소년센터 등을 이용하는 주민의 교통권이 강화되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며 “편리한 교통만이 달성군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며 교통이 불편해 멀리만 느껴지던 문화시설이 우리 가까이 다가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으로 전 예비후보는 “달성군과 접해 있는 달서구지역의 국회의원 당선자와 달서구청장, 대구시장과 협의해 성서권역의 다사와 화원지역이 연결되는 트램을 건설해 다사에서 구지까지 1시간 내 생활권이 형성되면 달성군민은 소외당하지 않고 더욱더 하나 되는 달성군민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 예비후보는 “달성군에 트램 건설을 반드시 추진해 ‘교통과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달성군을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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