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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일본서도 흥행 돌풍…역대 한국영화 중 흥행수입 1위

입력 2020-02-24 09:09   수정 2020-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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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23일 오후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일본기자클럽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

 

영화 ‘기생충’이 일본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지난 22일까지 44일 동안 2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일본인들이 하루 평균 5만명 꼴로 기생충을 관람한 셈이다.



이 기간 중 티켓 판매 수입이 30억엔(약 325억5750만원)을 돌파해 역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수입 1위를 달성했다.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는 제92회 오스카 4관왕의 영예를 달성한 뒤 처음으로 23일 일본을 방문해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일본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봉 감독은 “상을 목표로 제작한 것은 아니었다”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것은 영광이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 등 모든 나라의 관객이 영화를 보고 뜨겁게 반응해 준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봉 감독은 “수상전부터 극장에서 작품을 보고 뜨겁게 반응해주었던 일본 관객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이니치, 됴쿄신문 등 일본의 주요 언론이 이날 봉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일본 방문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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