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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기업의 신뢰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순위를 발표하는 제도다. 올해는 7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계 간부진, 애널리스트 등 약 1만30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문별로 1위를 뽑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18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경우 당일 수리를 목표로 출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보이는 원격상담 등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최근에는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폴드 등 폴더블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사가 직접 찾아가 제품 점검 및 수리를 해주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후원, 사회복지시설 전자제품 무상점검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심원환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