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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서 9번째 사망자 발생…급성 호흡부전 사망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2-25 11:16

문 닫힌 대구 서구보건
25일 오전 대구시 서구보건소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등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연합)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폐렴 증세로 지난 23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한 여성 환자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으며, 24일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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