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 협약체결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지난 24일 열린 협약식에는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및 임이택 기업경제과장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임성동 지부장, 상품권 총괄판매 대행점인 NH농협 아산시청출장소 전철수 소장이 참석했다.
시는 기존 4개소에서 판매하던 상품권 판매 대행점을 45개소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행점은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아산시청출장소, 아산현대출장소, 온양온천지점, 아산중앙지점과 온양농협, 송악농협, 배방농협, 탕정농협, 염치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인주농협, 선도농협, 아산원예농협, 아산축산농협의 본점 또는 지점 등 45개소다.
상품권은 1만원권으로 개인 구매한도는 70만원, 법인은 500만원까지다.
구입방법은 개인일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법인은 상품권 판매 대행점에 전화문의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 구입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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