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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의료진 16명 자가격리

입력 2020-02-25 13:38   수정 2020-02-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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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서울 노원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5일 상계백병원 측에 따르면 전날 해당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대 환자 A씨는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후 보건소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이날 재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20일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를 받았지만, 한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의료진 1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이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상계백병원 관계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외래환자는 최대한 적게 받고, 응급 환자들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다”며 “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방역 작업 등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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