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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도 코로나19 몸살… LG배, 통합예선 없이 자체 선발전 변경

입력 2020-02-25 17:43   수정 2020-02-25 17:44

24회 LG배 통합예선 전경(자료사진)
지난해 한국기원에서 열린 LG배 통합예선 전경.(사진=한국기원 제공)

 

바둑계도 코로나19로 대회 방식에 변화를 주는 등 대면 접촉을 피하고 있다.

한국기원은 LG배 통합예선을 생략하고 각국 기원 자체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선발전으로 대체했다.

지난해 통합예선에는 16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아마 선발전을 통과한 아마추어 등 총 350명이 참가했다.



한국기원은 통합예선 기간 동안 국내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예선전을 열고 7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나머지 본선 티켓은 중국 6장, 일본 2장, 대만 1장씩을 각각 배정했다. 예선과 별도로 본선에 직행하는 시드 구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전기 대회 챔피언 신진서 9단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이 시드를 받았다. 국가시드를 받은 한국 6명, 중국과 일본 각각 3명, 대만 1명과 와일드카드 1명이 본선에 곧장 합류한다. 한국의 국가시드 6명은 랭킹 상위자 3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3명에게 돌아간다.

한편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32강전은 5월 31일 조 추첨을 겸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일 본선 32강, 6월 3일 본선 16강전이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2월 1일부터 3번기로 펼쳐진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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