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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 발생…총 확진자는 13명

극락마을 근무 확진자 가족 3명 등

입력 2020-02-26 23:31   수정 2020-02-26 23:31

경북 상주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총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26일 상주시에 따르면 예천군의 장애인시설 직원인 40대 여성(4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25일 확진자가 나온 예천군의 장애인 시설 ‘극락마을’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지난 21일 경미한 인후통에 이어 열(37.5도)이 나자 검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이미 폐쇄된 극락마을에 격리돼 있다.

신봉동의 60대 여성(61)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24일 확진된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60)의 부인이다. 이밖에 외서면의 70대 부부와 남성동의 남성(35)도 각각 확진자로 판명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국가지정격리병상 병원 이송을 경북도와 협의하는 한편, 접촉한 가족을 자가 격리토록 했다. 이들이 다녀간 마트와 약국 등을 소독하고 있다.

신봉동의 30대 남성(37)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이 남성의 5세, 3세 된 아들 2명도 확진됐다. 이들은 예천군의 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에서 근무하다 25일 확진된 간호사(37ㆍ여)의 가족이다. 확진 이후 가족 3명 모두 자가 격리된 상태다. 시는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3명의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확진자는 80대 남성(83)이다. 지난 18일 저녁 남성동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이 남성은 이스라엘 순례 후 24일 확진된 남성(60)과 함께 미사에 참석했고, 24일 자가 격리됐다. 시는 미사 참석 이후 자가 격리 전까지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 남성의 주거와 주변도 소독하기로 했다.


상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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