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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좋은 일자리 창출’ 도내 최고 고용률 달성

- 통계청 2019 상·하반기 고용률…지속가능한 일자리·기업 환경개선 성과

입력 2020-02-27 09:12   수정 2020-02-27 12:54
신문게재 2020-02-28 17면

하동군청 청사 전경
하동군청 청사 전경.

 

경남 하동군이 지난해 상·하반기 도내 18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생산가능 인구 중 취업한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나는 지표로, 통계청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상반기 70.9%에 이어 하반기 70.3%의 고용률을 기록해 상·하반기 모두 경남 유일의 70%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군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로 분석된다.

군은 그동안 9개의 사회적 기업을 지정·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만들고, 취업 취약계층의 친서민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지역 맞춤형 등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로 15세 이상 취업자가 2만67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이 육성 지원한 사회적 기업들이 직원 249명을 채용하고 727농가에 간접 고용효과를 거둔 사례를 발표해 일자리 및 경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기업의 환경개선에도 힘을 쏟아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해 불합리한 규제가 없는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고용률 제고를 위해 올해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하동공설시장 청년몰 운영사업, 신 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확대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 집중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청년 유입이 적은 지역적 현실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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