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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은 기준금리 동결·성장률 하향에 하락 반전…2063.31

입력 2020-02-27 10:42   수정 2020-0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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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성장률 하향 조정 소식에 장 초반 약세 전환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46포인트(-0.65%) 내린 2063.31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0포인트(-0.14%) 내린 2073.87에서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다시 하향 반전했다.

외국인이 2056억원, 기관이 946억원어치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86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54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중이고, 262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의결문을 통해 “국내 경제는 성장세가 약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설비투자의 부진이 완화됐으나, 건설투자의 조정이 이어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수출이 둔화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되는 등 개선되는 움직임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 GDP 성장률은 2%대 초반 수준에서 지난 11월 전망치(2.3%)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48%), 삼성바이오로직스(-1.15%), NAVER(-1.87%), LG화학(-0.63%), 셀트리온(-0.29%), 삼성SDI(-0.80%), 삼성물산(-0.45%) 등이 주가가 하락 중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전날과 같은 가격을 가리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8%), 의료정밀(-1.11%), 전기가스(-1.06%), 건설(-1.05%), 종이목재(-1.09%), 의료정밀(-1.05%), 서비스(-1.18%), 제조(-1.04%) 등의 지수가 1% 넘게 하락 중이다. 보험(0.62%), 은행(0.51%), 운수창고(1.72%), 기계(0.54%), 섬유의복(0.50%)은 반등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9포인트(-0.64%) 내린 650.4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0.00%) 내린 654.61에서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이 1184억원, 기관이 375억원어치 동반 매도 중이며 개인은 1553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셀트리온헬스케어(-2.49%)의 주가가 하락 중이다. CJ ENM(.151%), 펄어비스(0.22%), 스튜디오드래곤(0.13%) 등은 상승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내린 1215.7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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