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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천지 교인 9635명 명단 확보…코로나19 감염 여부 전수조사”

입력 2020-02-27 10:58   수정 2020-02-27 10:58

인천시가 인천지역 신천지 마태지파 교인들의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착수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신천지 인천지역 교인 9635명의 명단을 입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부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그동안 신천지 측에 신도 명단 제공을 요구해왔다.



신천지는 총회본부 차원에서 교인 명단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전체 명단과 별도로 신천지 교회별·주소별로 정리한 명단을 시에 제공했다.

이날 받은 명단의 구·군별 교인 수는 부평구가 2352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 1995명 미추홀구 1515명, 서구 1401명, 계양구 1002명, 연수구 887명, 중구 199명, 동구 141명, 강화군 134명, 옹진군 9명 등의 순이다.

시는 구·군별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이른 시일 안에 명단에 있는 전체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진을 실시하고 진행 경과를 수시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조사반은 시·군·구 공무원과 신천지 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각 상황실별로 3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시는 코로나19확진환자 3명이 발생이 이중 1명은 퇴원하고 2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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