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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코로나19' 국내 누적환자 1766명·사망자 13명…대구지역 환자 1132명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하루새 505명 추가…격리환자 1766명
정부 "자가격리 철저이행, 추가 확진자 발생 막는 주요한 방법"

입력 2020-02-27 17:43   수정 2020-02-27 19:16
신문게재 2020-02-28 1면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현재 893명 확진'<YONHAP NO-3522>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지난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새 505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누적환자는 1766명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는 1766명, 이중 1740명이 격리 중”이라며 “2만5568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경우 26일 114번(46년생 남성, 한국인), 27일 1443번(45년생 남성, 한국인)이 사망해 현재까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이날(27일 오후 4시) 기준 대구가 113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북 345명, 부산 61명, 서울 56명, 경기 62명, 경남 43명, 광주 9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731명(45.8%), 청도대남병원 관련이 114명(7.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감염원이 불명확한 사례도 717명(45.0%)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반면 기존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33명에 불과했다.

현재까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과 관련해 정 본부장은 “확진자 114명 중 기존 정신병동에 입원했다 확진된 환자 60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는 지난 16일 경 노출된 감염자가 잠복기를 지나 증상 발현이 되고 이들이 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인되는 양상”이라며 “지난 주부터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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