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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아내 인천 미추홀구 초교 근무,학교 폐쇄·16명 격리

입력 2020-02-27 20:58   수정 2020-02-27 20:5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건설사 직원의 부인이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돼 해당학교를 폐쇄하고 16명을 자가 격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 주안동에 거주하는 40대 건설사 직원은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인과 자녀 3명을 격리 조치하고 검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씨는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인천이 아닌 서울 확진자로 집계됐다.



A씨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으로 돼 있으나 서울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주말에 인천 자택을 방문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는 또 A씨 아내가 근무하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를 폐쇄하고 28일 방역소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 아내의 접촉자는 초등학교 교사 9명과 행정실 직원 3명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A 씨는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근무자로 지난 21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고 주말인 22~23일에는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자택에서 머물렀다.

지난 24일 출근 이후에는 여의도 숙소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와 영등포구는 확진자 A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우선 A 씨가 근무하던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을 임시 폐쇄하고 포스코건설 측에도 확진 사실을 통보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A 씨가 여의도 일대에 있는 통영굴찜, 박선영 김밥, 칠미식당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 해당 점포에 대한 방역 작업과 밀접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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