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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40명 추가 발생

신천지 관련 15명, 대남병원 관련 1명, 미확인 24명

입력 2020-02-28 22:14   수정 2020-02-28 22:14

28일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40명 추가 발생
2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40명이 증가해 총 3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1명, 경주시 3명, 김천시 1명, 영주시 1명, 영천시 3명, 경산시 17명, 의성군 5명, 청도군 4명, 성주군 2명, 칠곡군 2명, 봉화군 1명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 원인은 신천지 관련 15명, 대남병원 관련 1명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24명은 조사 중이다.

도의 신규 확진자(40명)는 전국 427명 대비 9%이고, 누적 확진자(389명)는 전국 2022명 대비 19%이다.

도는 전체 확진자 389명 중에서 350명을 입원 조치했고, 입원 대기하며 격리 중인 확진자 30명은 이날 조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확진자는 신속히 분류해 이송할 계획이다.

경북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특이 동향을 보면, 지난 18일 입대한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1명이 신천지 신도로 파악돼 검체 채취 이후 격리 조치했다. 그동안 함께 생활관을 사용하던 훈련병 15명은 별도 장소에 1인 1실로 격리 중이며, 중대 전체를 코호트 격리했다.

27일 오후 8시께 경산 서린요양원 요양보호사 1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린요양원은 122명(입소자 74명, 종사자 48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28일 역학조사를 하고 밀접 접촉자를 격리하는 등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청도 감꽃요양병원을 퇴원한 55세 환자가 닷새 뒤인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꽃요양병원은 132명(환자 68명, 종사자 64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27일 밤까지 유증상자는 없는 상태였다. 확진자 주소지가 대구라서 대구시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한다.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에서는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을 보고 회사 차원에서 자체조사 실시 등 선제 대응한 결과, 26일 직원 1명이 확진돼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공장을 전면 폐쇄하고 직원 600명에 대해 자택 대기 조치했다.


안동=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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