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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측 “서은광, 부대 복귀 없이 4월 7일 전역…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3-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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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여파로 말년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서은광은 부대 복귀 없이 4월 7일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그 동안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8년 8월 비투비 멤버중 첫 번째로 입대해 27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한 서은광은 훈련병 시절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복무 중 특급전사로도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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