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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코로나19發 경기침체, 금융위기 초과 우려”

입력 2020-03-26 10:25   수정 2020-03-26 16:43
신문게재 2020-03-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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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6일(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주 산페드로의 항구에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AFP=연합)

세계무역기구(WTO)의 수장이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촉발한 경기침체와 예상되는 일자리 감소분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초과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베르투 아제베두 WTO 사무총장은 이날 WTO 웹사이트에 게재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불가피하게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최근의 예측으로는 10년전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심각한 경기침체와 일자리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전망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WTO 내부적으로 경제학자들은 무역면에서 매우 급격한 감소를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국은 당면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으며, 그들 국가가 함께 일하도록 촉구해 장기적인 회복을 위한 토대를 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공조에 노력함으로써 경기침체에 대항하는 힘을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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