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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음원사재기 부인했지만… 가요계 갸우뚱

입력 2020-03-26 12:15   수정 2020-03-26 14:17

YungTak
영탁 (사진=미스터트롯 홈페이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2위 격인 선을 차지한 가수 영탁이 최근 제기된 음원 사재기 논란을 부인했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26일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사재기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는 입장을 밝혔다.

밀라그로는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밀라그로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은 ‘미스터트롯’ 방송 때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에 “선생으로서 학생들도 가르쳐봤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을 해왔음을 주변 모든 방송 관계자들과 지인들이 보증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재기 시도 의혹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가요계 역시 영탁의 사재기 논란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추세다. 한 가요관계자는 “영탁 측이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소문이 가요계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다”며 “영탁 측이 사재기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공식입장이 왜 이렇게 늦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한 13년차 가수다. 남성 듀오 제이 심포니로 활동했고 JTBC ‘히든싱어’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탁은 향후 1년 6개월간 ‘미스터트롯’ 톱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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