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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경련 한시적 규제유예 제안, 정부·민주당 적극 검토해야”

입력 2020-03-27 10:33   수정 2020-03-27 10:35

발언하는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제안을 정부가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 규제유예’를 제안한 데 대해 “정부와 민주당이 검토해 합리적 제안은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한 고용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도 2월 일시 휴직자가 61만8000명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30% 가량 늘어난 상황에서 우리는 고용유지 지원을 대폭 확대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해고된 것은 아니지만 일이 없어 출근하지 않는 사람들처럼 통계에 잡히기 어려운 사실상 실업 상태도 파악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자금 지원 현장은 북새통”이라며 “민주당은 자금 지원의 신속화를 위해 관련자들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오늘 국회에 낸다. 담당 기관과 직원은 훨씬 더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의 고통을 더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세 차례 미룬 개학 일정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도록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목요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선거운동은 당연히 달라져야 한다”며 “당의 모든 후보는 국민의 고통을 위로하고 그 고통의 완화를 도우며 선거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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