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블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사진=영화 Mercy 스틸컷 |
지난 26일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크로커다일 던디’ TV 시리즈 ‘너’ 등에 출연했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마크 블럼의 사망 소식에 1985년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고인과 호흡을 맞췄던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
마크 블럼은 뉴저지 출신으로 1970년대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한 그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펀 힐’에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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