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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투표로 진행 된 WGC 델 매치플레이 2라운드도 ‘승리’ 2승으로 조 1위

안병훈,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에 승 1승 1패…강성훈은 게리 우들랜드에 ‘패’ 2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무난하게 2승 올려…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도 2승
PGA 투어 전문가 10명 대진표에 따라 승자에게만 투표 방식

입력 2020-03-27 15:09   수정 2020-03-27 15:09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전문가 투표로 진행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바 왓슨(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2승을 올렸다.

델 매치플레이는 당초 25일(현지시간)일 개막해 닷새 동안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달 초 취소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 대회가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로 경기를 할 수 없지만 흥미를 더하기 위해 전문가 10명을 선정, 승자에게만 투표하는 방식으로 승자를 가려 PGA 투어 홈 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또, 전문가들의 투표는 실제 경기가 치러지는 날에 이뤄지고 27일 조별 3라운들 마치고 16강 진출 선수를 가린다.



델 매치플레이 출전은 세계남자골프랭킹 64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이들을 4인 1조로 16개 조를 나눈 뒤 사흘 동안 조별 예선을 가진 후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8강, 4강, 결승으로 이어져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29일 결정 된다.

세계랭킹 23위 임성재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왓슨, 맷 월레스(영국)와 조를 이뤄 14조에 속했다.

임성재는 이날 투표에서 왓슨은 상대로 8표를 받으며 승리를 챙겨 중간 성적 2승을 올리며 조 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50위 안병훈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만나 8표를 받아 승리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날 안병훈은 토미 플리트우드(미국)에 패했다.

로리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AFP=연합뉴스)
강성훈은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8위 게리 우드랜드(미국), 36위 캐빈 키스너(미국)와 조를 이뤄 1그룹에 속했다. 전날 매킬로이를 상대해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며 패했고, 이날은 우드랜드와 겨뤄 3표를 얻는데 그쳐 이틀 연속 패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시스너를 상대해 8표를 얻고 2승째를 올리며 조 1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1위로 11조에 속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전날 필 미켈슨(미국)을 상대로 9표를 받아 이긴데 이어 이날은 빅터 페레즈(프랑스)를 상대로 8표를 받아 승리해 2승째를 올렸다.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AFP=연합뉴스)
세계랭킹 30위 케빈 나(미국)도 우즈와 같은 조에 속해 전날 페레즈를 물리친데 이어 이날 미켈승을 상대로 몰표인 10표를 받아 2승을 올렸다. 11조는 우즈와 케빈 나가 2승을 올려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이날 체즈 리비(미국)을 상대로 몰표를 받아 가볍게 승리 2승째를 올렸다.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은 44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만나 3표 얻는데 그쳐 패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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