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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ox] DG 피아노의 날 기념 온라인 클래식 콘서트, 뮤지컬 ‘프리스트’

입력 2020-03-28 17:30   수정 2020-03-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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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피아노의 날 기념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3월 28일 오후 11시)

글로벌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이하 DG)이 세계 피아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온라인 클래식 콘서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이미 계획돼 있던 공연들까지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DG가 공식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개최하는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에서 DG는 ‘집에 머무르세요’를 뜻하는 해시태그 #StayatHome를 달아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현지시간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에는 새 앨범 ‘드뷔시-라모’ 한국 발매를 앞둔 아일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Vikingur olafsson)과 최근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디아벨리 프로젝트’를 발표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Rudolf Buchbinder)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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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아노의 날 기념 DG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더불어 마리아 조앙 피레스(Maria Joao Pires),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되는 예브게니 키신(Evgeny Kissin), 얀 리치에츠키(Jan Lisiecki), 카피라이터 출신의 윱 베빙(Joep Beving), 사이먼 그라이시(Simon Ghraichy), 21세기 피아노 신동으로 평가받는 키트 암스트롱(Kit Armstrong),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대상 수상자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 등까지 9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한다. 9명의 피아니스트는 각자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연주영상을 20~30분 가량 연달아 들려준다.



세계 피아노의 날 기념 DG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1시간 전에는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Matthias Goerne)가 ‘Stage at Home’을 통해 슈베르트 가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마티아스 괴르네는 ‘겨울나그네’로 1997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음반상’을 수상한 성악가로 조성진과 지난해 내한해 협연을 펼친 바 있다. ‘Stage at Home’ 홈페이지에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뮤지컬 ‘프리스트’(3월 24~5월 31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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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인 뮤지컬 ‘프리스트’ 출연진들.(사진제공=창작하는공간)
6년마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피폐하게 살아가는 전직 구마사제 마르코와 ‘무속인’이라는 운명에 맞서 자신의 길을 걷는 요한, 알 수 없는 목소리에 끌려 자신을 잃어버린 서유정이 엮어 가는 운명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다.

무대 위 배우로 오래도록 활약했던 주민진이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무대에 올린 작·연출작이다. 구마 의식을 전면에 내세운 엑소시즘 뮤지컬로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 자신의 선택에 집중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자격이 박탈된 구마사제 마르코 역에는 ‘샤이닝’ ‘랭보’ ‘경종수정실록’ ‘사의찬미’ ‘너를 위한 글자’ 등의 에녹, ‘폴’ ‘빈센트 반 고흐’ ‘이블데드’ ‘B클래스’ ‘트레이스유’ 등의 김대현, ‘베어 더 뮤지컬’ ‘환상동화’ ‘알앤제이’ ‘보도지침’ 등의 기세중이 트리플캐스팅됐다.

무속인의 운명을 타고났지만 과학의 힘에 의지하는 요한은 ‘6시퇴근’ ‘알앤제이’ ‘더픽션’ ‘루드윅: 더 피아노’ ‘나쁜자석’ 등의 강찬, ‘미스트’ ‘해적’ ‘랭보’ ‘난설’ 등의 백기범이 번갈아 연기한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귀환’ ‘키다리 아저씨’ ‘어쩌면 해피엔딩’ 등의 이지숙과 ‘베르나르다 알바’ ‘더 헬멧’ ‘태일’ ‘레드북’ 등의 김국희가 서유정을, 최호승·박건이 구마의식을 중계하는 바텐더로 분한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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