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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투표로 진행 된 WGC 델 매치플레이 4강 진출…욘 람과 결승 진출 다 퉈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는 쟨더 쇼플리와 4강 맞붙어

입력 2020-03-29 11:37   수정 2020-03-29 13:15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전문가 투표로 진행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델 매치플레이는 당초 25일(현지시간)일 개막해 닷새 동안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달 초 취소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 대회가 비록 취소되었지만 투어 전문가 10인을 선정해 대진에 따라 맞대결을 펼치는 조의 승자에게만 투표하는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고 PGA 투어 홈 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임성재는 사흘 동안 이어진 조별 3개 경기에서 모두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28일(현지시간) 펼쳐진 16강과 8강 투표에서도 모두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이날 16강에서 콜린 모리카나(미국)와 맞붙어 투표인단에서는 5대 5로 비겼지만 팬 투표에서 56%를 차지해 이겼다. 이어진 8강에서는 아담 스콧(호주)와 대결에서 6표를 받아 4강에 진출하게 됐다. 임성재의 4강 대결 선수는 세계남자골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다.

람은 마크 리시먼(호주)과 페트릭 리드(미국)를 16강과 8강에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남자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조 1위로 16강에 올라 8강에서 웹 심슨(미국)을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쟨더 쇼플리(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6강에서 스콧에게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안병훈과 강성훈도 투표 대결에 참여했지만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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