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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의정부점, 아파트 통째로 옮긴 듯한 쇼룸 오픈

입력 2020-03-30 06:00   수정 2020-03-29 17:02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스타일 리빙 쇼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스타일 리빙 쇼룸(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1일 의정부점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콘셉트의 체험형 생활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8층 생활매장에 약 96m2(29평) 크기의 아파트 내부를 그대로 연출한 쇼룸 ‘스타일 리빙’을 연다. 전문 인테리어 업체를 섭외하고 실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와 똑같이 시공해 고객들이 진짜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현실감을 극대화 했다.

백화점 매장에 아파트 콘셉트의 쇼룸을 도입한 것은 신세계 의정부점이 업계 최초다. 특히 이 곳은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제품만이 아닌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룸 내 각각의 콘셉트 공간에는 냉장고, 세탁기, 쇼파, TV, 각종 주방용품 등 실제 생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최신 주력 상품들을 선보인다. 거실의 경우 LG전자 최신형 TV·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주방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이 들어갔다.

모든 상품에는 간략한 설명과 가격이 적혀있고, 쇼룸 내부 직원의 안내를 통해 매장에서 구매 상담도 이어갈 수 있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이번 쇼룸을 일정 기간만 진행하는 팝업 형식이 아닌 정식 매장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분기별로 테마를 바꿔 고객들에게 최신 상품은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 방식까지 제안한다.

신세계 의정부점의 핵심 상권인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에는 올해 1만5000세대의 신규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다른 곳보다 잠재적 신규 고객 수요가 많아 스타일 리빙의 첫 점포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스타일 리빙을 향후 신규 점포는 물론 기존점 리뉴얼 시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 리빙이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백화점 고객들의 인테리어 고민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매장에 접목해 고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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