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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물량 3만9천가구로 ‘뚝’…8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20-03-30 12:47   수정 2020-03-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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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1년과 비교해 무려 33.8%나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만9456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4만3268가구) 대비 8.8%(3812가구) 감소한 수치이며 2014년 3월 3만8261가구 이후 6년여 만의 최저치다. 또 5만9614가구였던 전년 동월에 비교해서도 33.8% 감소한 수치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6월 6만3705가구 이후, 9월 6만62가구, 12월 4만7797가구, 올해 2월 3만9456가구 등 8개월째 꾸준히 감소해왔다. 이중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7500가구)대비 0.8%(146가구) 감소한 총 1만735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4233가구로 전월 대비 13.6%p 감소했고, 지방도 3만5223가구로 전월보다 8.2%p 감소했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 5만 2054가구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이며, 전년 동월보다는 32.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565가구)대비 12.5% 감소한 3119가구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3만9703가구) 대비 8.5% 감소한 3만6337가구로 조사됐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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