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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지윤, 마지막 촬영한 CF 공개하기로…"유족의 뜻에 따라"

입력 2020-03-31 13:22   수정 2020-03-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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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지윤 인스타그램)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레 사망한 故문지윤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CF가 공개된다.

31일 소속사 가족이엔티 측은 “문지윤이 지난달 촬영한 자동차 광고가 다음 달 7일 공개된다”며 “광고주에게 ‘고인의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유족의 뜻을 전달해 최종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고인의 마지막이 담긴 CF의 온에어를 결정해주시고 유족 측에 애도를 표해주신 광고 관계자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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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이엔티)

 


앞서 고인의 부모님은 “불과 몇주 전에는 15년 만에 CF를 찍게 됐다고 기뻐했다”며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이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마지막 작품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서 입원했다”며 “인후염으로 목이 붓고 통증이 심해졌지만, 코로나19 탓에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으며 참은 것 같다. 원래 건강했는데 인후염으로 아프기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故문지윤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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